바커빵집 마르세유 창놈들이 암만 비아그라 부작용 치료 개차반이라도 단순 선수부진으로 저렇게 지랄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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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몇년째 계속되고 있는 보드진 불만이 또 터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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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론적으로는 자력 1위까지 가능했던 11라운드에도 이미 단체로 몰려가서 선수단 버스에서 내리라고 하는 등 한바탕 했다가, 보아스랑 구단 직원들과 대화 나눈 후 겨우 진정되고 돌아갔습니다.
파리 출신 기업가인 회장 놈은 구단 직원 고용에 마르세유 출신 차별했다고 대놓고 말하고, 미국인 구단주는 축구에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팀 박살나도 아예 소식도 없고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회장은 상황을 알고 있기는 한건지 저번주에 또 눈치없이 새해 기념한답시고 서포터 미팅 초청했다가 서포터 그룹 측으로부터 거절당했습니다. 이렇듯 보드진이 몇년째 팬들 말 무시하고 방만한 경영을 해왔고 그거에 대한 불만 때문에 들고 일어난거라 주요 문구도 성적 부진 얘기가 아니라 회장인 JHE 사퇴하라는 문구인거죠. 추가적으로 파예랑 토뱅은 부주장이라는 놈들이 가뜩이나 올시즌 폼도 안 좋은데 라커룸 물 흐리고 앉아있어서 욕 먹는거구요.
맥코트는 MLB 구단주일때도 빚내서 팀 산 후에 그 팀 담보로 돈 빌려서 사치부리다가 팀 말아먹어서 사실상 내쫓기듯 나간 양반이라 축구라서 그런건 아닐겁니다.
천하의 LA 다저스가 선수급여를 체불할뻔 했으니
과거 장-앙리 에로 회장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클럽 스태프에 마르세유 출신인물들이 많다며 내보내는 방법을 보여주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었다.
런던 출신 맨체스터 구단 회장이 "맨체스터 출신이 너무 많다" 이지랄 떠는 꼴이네ㅋㅋㅋㅋㅋ
투헬 부임 이후 예상되는 첼시의 변화
1. 전술
투헬은 윙백을 넓게 활용하는 것을 좋아함 (클롭의 리버풀처럼)
따라서 윙어에게 좀 더 자유를 주고 윙백을 오버랩 시킬 것
칠웰과 제임스 모두 이 일에 적합하지만 잊혀진 수비수 마르코스 킬론소도 이 롤을 잘 수행함
공 소유를 늘리기 위해 홀딩 미드필더에 조르지뉴를 적극 기용할 것
다만 투헬은 자신이 지시한 전술 그 자체보다 선수들이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대응하길 원하기 때문에 유연성 또한 상당히 강조될 것
투헬은 4231 442 343 433 등 다채로운 포메이션을 구사하지만 포메이션 자체는 상당히 유연할 듯하다
2. 선수기용
티아구 실바 대신 안토니오 뤼디거가 기용될 수 있다
조르지뉴가 키 플레이어가 될 것
울햄전에서 하베르츠가 좋은 모습을 보였으므로 하베르츠도 기용될 듯 하다
베르너는 비록 울햄전 선발 출전이 아니었지만 투헬은 투톱 전술도 사용하기 때문에 투톱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도 있다
3. 감독 성격
투헬은 매우 열성적인 완벽주의자인데, 이 때문에 종종 선수들과 마찰을 빚기도 한다
감독이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한 첼시는 구단과의 불화로 돌문과 파리에서 경질된 투헬과 오래하긴 힘들 것이다
계약기간이 18개월인 것도 이와 연관이 있을 것
투헬은 뛰어난 전술가로 PL에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들을 보여줄 것이고,
첼시팬들은 전설적인 선수였던 램파드와의 결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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